[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장 후 차츰 하락폭을 줄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2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5포인트(0.15%) 하락한 2165.55포인트다.
기관이 56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반면 기타계 법인은 537억원 매도 우위, 개인과 외국인도 각각 14억원, 11억원 순매도다.
철강금속(-1.87%), 건설(-1.54%), 전기가스(-1.17%), 전기전자(-1.12%) 등이 1% 이상 하락하는 가운데 증권(+1.65%), 운송장비(+1.1%)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83포인트(0.34%) 상승한 537.68포인트다.
테마 중에서 나노 바이오(+8.35%), 스마트폰 모바일게임(+6.18%), 슈퍼 박테리아(+4.71%), U헬스케어(+3.82%), 저출산대책(+2.96%), 제대혈, 줄기세포(+2.7%) 등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0.30원 내린 1050.80원으로 이틀째 내림세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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