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하이
입력 : 2019-01-03 09:10:13 수정 : 2019-01-03 09:10:13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일 현대그린푸드(005440)에 대해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3분기에는 실적이 다소 부진했는데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일수가 증가되는 환경에서 단체급식과 식자재부문에서 이연된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결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3조4250억원, 영업이익 152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 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 등 우호적이지 않은 영업환경하에서도 불구하고 단체급식 단가 인상효과 확대, 저수익 거래처 조정 완료, 외식사업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외식사업의 경우 2017년까지 적자였으나 그룹 내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매출이 크게 성장하면서 지난해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올해에는 평택 미국기지 내 텍사스로드하우스 신규 영업점 운영, 호텔 뷔페 및 병원 F&B 운영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9월 준공 예정인 스마트푸드센터에서 단체급식용 반조리제품 생산 등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스마트센터를 통해 밀키트, 케어푸드 등의 사업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에상됨에 따라 향후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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