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소파, 신상품 앤다이브·아르고 출시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소파 전문 브랜드 로코코소파에서 8월 신상품인 '앤다이브'와 '아르고' 소파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로코코소파 측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팔걸이 부분에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앤다이브'의 경우 4인용 소파로, 팔걸이 윗부분에 세파티아 원목을 부착해 테이블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로코코소파 '앤다이브' 모델. 사진/로코코소파

 

또한 함께 출시된 '아르고'는 3인용 소파로, 한 쪽 팔걸이 부분에 도서 및 잡동사니용 수납장이 설계돼 있는 수납형과 양쪽 팔걸이가 일반 소파와 동일한 베이직형 두 가지로 나뉜다.

 

패브릭을 적용한 '아르고' 수납형 모델. 사진/로코코소파

 

주 소재로는 이탈리아 LAPELLE사의 카우 천연면피가죽과 더불어, 뒤틀림이 적고 충격 강도가 단단한 진한 톤의 세파티아 원목을 사용하고 있다. 

 

패브릭 소파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자체 온도가 낮은 신소재인 벨기에산 패브릭(인견 47%, 린넨 면 23%, 린넨 14% 외)을 사용,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땀 흡수력과 통풍력이 우수하다.

 

로코코소파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신제품 구입시 세파티아 원목으로 만든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하며, 포토후기 작성시 편의점 기프트콘 최대 2만원을 증정한다. 베스트 포토후기에 선정되면 1인용 패브릭 윙체어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정등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