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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 음악잡지 롤링스톤 표지...아시아 그룹 최초
2021-05-14 14:15:01 2021-05-14 14:15:0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롤링스톤은 13(이하 현지시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 표지 모델로 나선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메이킹필름인터뷰를 공개했다롤링스톤 창간 이래 54 역사에서 아시아 그룹으로 표지 모델에 낙점되기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의 승리'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7명의 청년들이 어떻게 음악 비즈니스의 규칙을 재정립하고세계적인 그룹이 됐는지 조명했다

기사는 또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는 방탄소년단을 두고 "경계를 무너뜨리고 헤게모니를 뒤엎는 세계적성공을 이룬 그룹"이라고 평가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일곱 멤버로 구성된 방탄소년단은 새롭고 나은세계의 단면을 보여 주는  같다"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공개된 'Dynamite' 얻은 기념비적인 성과미국 음악 시장에서의 성공에 대한 소회를 비롯해 발표를 앞둔  디지털 싱글 'Butter' 소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롤링스톤은 14일부터 7일간 일곱 멤버의 개별 디지털 표지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미 롤링스톤지 커버.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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