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비대면 '그린리더 프로그램' 실시
2021-04-09 16:55:15 2021-04-09 16:55:15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중장기 사회공헌활동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을 서울농학교로 확대하고, 첫 활동으로 비대면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이어 오고 있는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숲 전문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과의 협업을 토대로 진행되고 있다. 도심 내 녹지공간 확대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협업으로 진행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머그잔을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으로 재탄생시켰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번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과 같이 참가자들이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서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활동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을 서울농학교로 확대하고, 비대면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을 진행했다.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