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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싱어송라이터 후디, 첫 정규 앨범 'Departure'
2019-10-30 09:57:32 2019-10-30 09:57:3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자신의 이름을 고이 새긴 트랙들을 엮었다. 출발의 기로에 선 R&B 싱어송라이터. 후디(Hoody)가 첫 정규 앨범 'Departure'를 냈다.
 
그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안녕히 (Adios)(Feat. GRAY)’를 비롯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11곡이다.
 
‘퍼펙트 타이밍(Perfect Timing)’, ‘그대로 있어줘 (Feat. Ugly Duck)’, ‘러브 어게인(Love Again)’, ‘땡큐(Thank You)’, ‘미로(MIRO)’, ‘썸씽 미씽(Something Missing)(Interlude)’, ‘또’, ‘춤 (Feat. Jclef)’, ‘선과 악’, ‘콤플렉스(Complex)’가 수록됐다.
 
이다흰 등 국내외 실력파 프로듀서들과 어글리덕(Ugly Duck), 그레이(GRAY), 제이클래프(Jcelf)가 피처링진으로 도움을 보탰다.
 
피지컬 음반은 오는 31일부터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RYSE 호텔 사이드노트클럽에서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후디. 사진/AOMG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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