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현대상사 인수 본계약 체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12-10 13:33:23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외환은행(004940)은 10일 현대중공업(009540)컨소시엄과 현대종합상사 인수합병(M&A) 관련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현대상사(011760) 지분 50%+1주를 2351억원에 인수하게 돼 대주주가 됐다. ◇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왼쪽)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가 참석해 외환은행과 현대중공업컨소시엄의 M&A 관련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하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2003년 6월부터 채권단 공동관리하에 있던 현대종합상사는 주관은행인 외환은행과 채권단의 협조아래 새 주인을 맞았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지난 9월 현대종합상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자전거 구매시 20% 할인..외환銀 '넘버엔 휠로카드' 출시 (종목Plus)우리금융, 이 회장의 힘(?)..6%↑ 금융권 환전 할인 '봇물'..어디가 좋을까 (금융大戰)은행 M&A..혈투가 시작됐다 황인표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