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롯데손보-코리아세븐, 직장어린이집 개원
연령대에 특성화된 프로그램 도입
2016-03-30 15:24:39 2016-03-30 15:24:59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코리아세븐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임직원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 mom편한어린이집’개원식에는 롯데 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소개 및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 3개 계열사의 대표로 롯데손해보험이‘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을 관리하며,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코리아세븐 직원 자녀(만1세부터 만5세까지 취학 전 아동 대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유아 총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롯데 mom편한어린이집’은 각 연령대에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정욱 롯데손해보험 경영지원부문장은“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더욱 활기차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며 “앞으로도 회사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롯데 mom편한어린이집 최민화 원장,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 모아맘보육경영원 최윤이 상무가 롯데 mom편한어린이집 개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보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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