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무원식품)
풀무원(017810)이 간편하게 한 손에 쥐고 취식할 수 있는 핸디형 피자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편의점 전용 냉장 간편식 '올바른 또띠아피자(2500원)'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올바른 또띠아피자' 패키지는 간편식 특성에 맞춰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핸디형으로 교체됐다. 기존 패키지는 원형 피자 모양이 그대로 포장돼 있었으나, 변경된 패키지는 제품 내 동봉된 종이 받침형 트레이(Tray)가 또띠아피자를 말아 쥘 수 있도록 디자인돼 이동할 때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올바른 또띠아피자'는 '리치골드 고르곤졸라 또띠아피자'와 '슈퍼슈프림 또띠아피자' 등 2종으로 칼로리기 낮은 또띠아에 자연치즈를 더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지현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칼로리 걱정 없이 간편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편의성과 이동성을 강화한 '모바일 푸드(mobile food)' 형태의 패키지 리뉴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바른 또띠아피자' 2종은 편의점 GS25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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