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46주년 맞아 "강한 은행으로 발전할 것"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창립 이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계를 상대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임용택 은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46년 동안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아낌없이 성원해준 고객과 주주, 그리고 지역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질적 성장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익원의 다각화,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상생경영 등을 펼쳐 전북은행을 강한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전북은행

 

윤석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