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무역실무·파생상품 실무강좌 개최
2015-10-07 14:17:03 2015-10-07 14:17:03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부산지역 우수 수출입기업체 무역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무역실무 및 파생상품 실무강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산 사상구 소재 수출입 기업의 무역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관세환급 및 무역실무 강의와 부산은행 외환담당자의 환리스크 관리기법을 전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자유무역협약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환급 신청 방법 및 사례 중심의 정보, 환율변동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환헷지 및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부산은행의 '무역실무 및 파생상품 실무강좌'는 지난 9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신평ㆍ장림, 중앙동, 사상, 녹산지역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매년 실시중인 실무강좌를 확대 시행하여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부산은행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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