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하반기 침구 '친환경·기능성'에 주력한다
2015-06-25 12:59:35 2015-06-25 12:59:35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이달 초 이브자리 코디센 회기점에서 '2015 가을·겨울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하고 주력상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브자리 '포인' 이미지컷. 사진/이브자리
 
250여개의 침구 디자인이 선보인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의 디자인, 기능성, 소재, 활용성 등을 평가했다.
 
품평회 제품 중 '미니벨'과 '포인'이 호평을 받았다. 미니벨은 네이비블루 색상에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감성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의 혼수로 적합하다.
 
포인은 짙은 블루와 따뜻한 연베이지 색상이 처리된 바탕에 기하학 도형의 패턴이 더해져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해준다. 두제품 모두 40수 면 모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알러지케어' 기능을 적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이브자리는 2015 가을·겨울 시즌에 생산되는 전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기능을 적용했다.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인 피톤치드와 시트로렐라를 가공 처리해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이나 서식을 차단한다.
 
이브자리 알러지케어는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안심마크와 영국 알러지협회(BAF) 인증을 받고 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집먼지 진드기 방지침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브자리 생산 전 제품에 알러지케어 기능을 적용했다"며 "새로운 디자인에 알러지케어 기능이 적용된 침구제품이 고객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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