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동양매직이 국내에서 가장 슬림한 사이즈(175mm)의 '나노미니 정수기( WPU1100C·사진)'를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이번에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나노미니 정수기는 기존 동양매직 정수기 대비 54% 이상 크기를 줄여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나노세람 필터를 채용해 미네랄은 살리고, 미생물과 중금속, 바이러스와 슈퍼 박테리아를 잡아준다.
오는 5일 GS홈쇼핑에서 23시50분부터 70분간, 8일에는 NS홈쇼핑에서 20시30분부터 60분간 방송한다.
나노미니 정수기의 렌탈가격은 1년부터 3년까지는 2만2900원, 3년부터 5년까지는 1만9900원이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최근 코웨이와의 관련 소송에서 이겨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디자인 경쟁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소형 정수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에 대한 신경전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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