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대우인터 매각 확정된 것 없다”
2014-05-19 16:57:11 2014-05-19 17:01:4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대우인터내셔널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매각 관련 부인은 없었다.
 
권 회장은 “현재 포스코를 제외한 모든 사업이 구조조정 대상”이라며 “각 회사별로 가치를 면밀히 계산 중이며, 경영개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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