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직접 찾아가는 ‘가가호호 캠페인’ 실시
2014-04-29 09:56:22 2014-04-29 10:00:45
◇LIG손해보험은 29일 설계사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가가호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LIG손해보험)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은 29일 창립 55주년 맞아 25만 고객 방문 캠페인 ‘가가호호(家家戶戶)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말까지 두 달여 간에 걸쳐 1차로 진행되는 ‘가가호호 캠페인’은 LIG손해보험 가입 고객을 담당 설계사가 직접 방문하는 감사 캠페인이다. 고객이 가입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재차 상세한 상담과 설명을 제공한다. 대상은 가입 후 1년 이상 회사와 접촉이 없었던 고객과 올해 LIG손해보험에 가입한 신규고객, 자동차보험 3년 이상 갱신 가입고객 등 총 25만 명이다.
 
고객을 방문한 담당 LC는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가입돼 있는 보험상품의 보장내역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보험증권이 잘 보관되고 있는지, 기재돼 있는 고객정보가 정확한지 등을 함께 점검한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보험금 청구 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직접 청구 절차도 돕게 된다.
 
LIG손해보험 개인영업총괄 윤경수 전무는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우량회사로서의 변함 없는 안정성과 우수한 서비스를 많은 고객이 직접 체감하고, 보다 완벽한 계약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한층 높이고자 본 캠페인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2014년을 맞아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시켰다. 우수고객 등급을 ‘노블레스(Noblesse)’와 ‘프레스티지(Prestige)’로 새롭게 정의하고, 우수고객 감사 이벤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국에 위치한 매직카 서비스점을 방문하면 연간 1회에 걸쳐 차량을 무상점검 해주고, 필수 소모품 교체 비용도 할인해 준다. 골프예약, 제휴 박물관·미술관 무료입장, 세무상담 등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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