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vs 손석춘 ‘토론배틀’ 나선다
14일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정치권의 방송 장악’ 주제
2012-11-14 11:24:37 2012-11-14 11:26:24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과 손석춘 전 한겨레 논설위원이 대선정국 핵으로 다시금 떠오른 정부여당의 언론장악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14일 오후 12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다.
 
토론자는 이 둘 외에 최홍재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 등이 나서고 이상호 MBC 기자는 ‘질문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정치권의 언론 개입 의혹이 제기되는 한편 청와대와 박근혜 대선후보 측에서는 외압설이 근거 없는 모함이라고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라며 “우리 사회 언론 공정성과 독립성의 현주소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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