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증권사 스마트앱 평가 종합 3위
2012-10-04 13:58:28 2012-10-04 13:59:4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4일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KSAAI)가 최근 발표한 '2012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 증권사 2차 평가'에서 종합 순위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와 전자신문의 1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총 21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봄,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각 증권사에서 내려받은 안드로이드용 주식거래 앱을 통해 실제 주문과 매매 거래, 이체 등을 실행한 뒤 이를 점수화해 이뤄진다.
 
HMC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발표된 2차 평가에서 총 82.1점을 획득하며 지난 1차평가(11위)보다 8단계를 뛰어오르며 6개월만에 종합 3위를 차지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2월 스마트폰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 'H Mobile'을 통해 전체 메뉴의 업그레이드와 스마트한 화면 기능 등을 제공하며 고객맞춤 서비스에 주력해 왔다.
 
이혁원 HMC투자증권 IT본부장 전무는 "H Mobile은 고객의 소리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HMC만의 색깔을 입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앱 개발과 함께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 선정관련 문의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1등은 대신증권(003540)이 차지했고, 신한금융투자(2위), 하이투자증권(4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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