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가정의 달' 맞이 나눔 행사 개최
영등포지역 내 독거노인 80여가정 방문 생필품·카네이션 전달
2012-05-11 11:21:23 2012-05-11 11:21:23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증권 사장을 비롯 임직원과 2012년도 신입사원 36명은 지난 1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저소득·무의탁노인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일가족이 된 현대증권 김신 사장과 임직원들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무의탁 노인 80여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일일 손자·손녀가 되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인사를 전하는 등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 사장은 "앞으로도 현대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오는 15일 가정의 달 맞이 두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대문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올 연말까지 매월 서대문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문화유적답사, 트레킹, 실내암벽등반, 연극체험, 전시회 개최, 가족축제 등 문화활동 체험에 쓰인다.
 
10일(목)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현대증권 김신 사장이 박영숙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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