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리터당 48km 가는 콘셉트카 공개
2012-03-09 14:09:05 2012-03-09 14:09:09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도요타자동차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차세대 소형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를 공개했다.
 
 
유럽의 신연비 측정 기준으로 2.1리터의 연료로 100km를 갈 수 있다. 리터당 연비는 약 48km에 달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49g이다. 
 
내장과 시트 등 재질 경량화와 내장재에 대한 고발포 단열재 사용을 통해 온도 조절에 필요한 열용량을 저감했다. 헤드, 테일 램프, 실내 등에는 모두 LED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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