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대용량 지펠 스마트 냉장고 신제품 출시
2011-09-19 19:23:17 2011-09-19 19:24:21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삼성전자(005930)가 837ℓ~860ℓ용량의 초대용량 지펠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측는 2012년형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은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최고급 진공 단열재를 사용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2년형 지펠 그랑데스타일은 스마트 케어와 스마트 그리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신제품에 채용된 '스마트 케어' 기능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케어 앱을 통해 냉장고의 이상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서비스 센터에 연결 할 수 있다.
 
또 '스마트 그리드' 기능으로 냉장고 스스로 전력 소모량을 조절해 향후 시간과 계절별 차등 요금제가 시행됐을 때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2012년형 지펠 그랑데스타일은 삼성 지펠 아삭 김치 냉장고와 동일패턴으로 패밀리 룩 연출이 가능하고 메탈 소재의 고급스러운 새로운 디자인을 가졌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출고가는 269만원에서 369만원선 이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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