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국제유가가 2008년 9월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동 민주화 시위가 확산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22달러(1.14%) 상승한 배럴당 107.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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