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 영광서 현장 최고위…재보선 지원
2024-09-23 07:22:49 2024-09-23 07:22:49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민주당은 23일 전남 영광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0·16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2일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사무소를 찾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욱 원내대표 비서실장, 이개호 의원, 박 원내대표, 장 후보, 주철현 의원. (사진=박찬대 원내대표실)
 
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날 최고위에는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해 호남 민심을 청취하고 선거 전략을 점검합니다. 
 
이후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영광터미널시장을 방문해 민생을 살피고, 오후에는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개최합니다. 간담회에는 박지원·이개호·신정훈 의원 등도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재보궐 선거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이날의 현장 최고위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전남 곡성군에서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고 25일에는 부산 금정구 김경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를 개최합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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