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진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14일 '2030 is Ready! 청년의 날' 청년정책 라운지에 참가해 온라인청년센터를 소개하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행사장에서는 38개의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부스를 비롯해 기업 부스, 스타트업 부스 등 총 54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됩니다.
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정책, 청년센터 검색 등 온라인청년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청년정책, 진로 및 취업,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취업 스트레스 등 청년이 분야별로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실시간 서비스도 안내합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청년을 위해 온라인청년센터 캐릭터 상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온라인청년센터가 오프라인에서 청년들을 만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정책 라운지'에 참여해 온라인청년센터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청년정책 라운지 행사 포스터. (사진=한국고용정보원)
세종=김유진 기자 y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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