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보다 2등이 낫다 업종대표주 상승률 17% 그쳐..2등주 23% '씽씽'두산인프라코어·오리온·현대제철 상승률 50% 넘어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0-18 06:0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최근 1년 간 업종 대표주 보다 업종 2위주 상승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업종 대표주는 최근 1년간 평균 17.13% 상승했고, 업종 2위주는 23.41% 상승했다. 해당업종지수 대비 초과수익률을 살펴보더라도 업종 2위주의 초과수익률 평균값이 11.99%포인트였고, 업종 대표주는 3.85%포인트로 집계됐다. 상승률이 50%를 넘는 업종대표주로는 유통업에 롯데쇼핑(023530), 운수창고업에 현대상선(011200), 운수장비에 현대차(005380), 화학업종에서는 LG화학(051910) 등이 있다. 상승률이 50%를 넘는 2위주로는 기계에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운수장비업 현대중공업(009540), 음식료품에 오리온(001800), 철강금속에 현대제철(004020)이 포함됐다. 대표주의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금융업이 신한지주(055550)로, 운수창고업이 현대상선(011200), 유통업 롯데쇼핑(023530), 의료정밀에 우진(105840)으로 대표주가 변경됐다. 또 2위주는 금융업이 KB금융으로, 운수장비에 현대중공업(009540), 운수창고업에 글로비스, 유통업 신세계(004170), 음식료품 오리온(001800), 의료정밀 케이씨텍(029460), 의약품 동아제약(000640), 종이목재업이 무림P&P(009580)로 변경됐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모래바람 뚫은 YF쏘나타, 중동 '넘버원' 현대기아차, 올해 美 중형 점유율 10% 돌파 무난 (시황)힘을 내요 코스닥! 500선 안착을 노리다(12:10) (시황)1900선 안착시도..기관의 '力'(1:00) 김혜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