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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부상 “손목 골절, 회복 경과 따라 활동 여부 결정”
2021-11-11 08:02:16 2021-11-11 08:02:1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위키미키 김도연이 부상을 당했다.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는 10위키미키 김도연이 지난주 스케줄 진행 도중 손목 부상을 입게 되었고 즉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왼팔 손목 골절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회복 시까지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하라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병원 통원치료 및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회복 경과를 지켜본 후 미니 5집 앨범 활동 진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도연은 최근 SBS 드라마 원더우먼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을 했다.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오는 1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를 발매한다.
 
김도연 부상. 사진/판타지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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