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익 산업1부
이보라 중기IT부
변소인 중기IT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최신형 정치부
신지하 산업1부
이규하 경제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김충범 산업2부
최수빈 정치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배덕훈 중기IT부
정광섭 국장석
박대형 사회부
이지은 중기IT부
고은하 산업2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조성은 중기IT부
이승형 국장석
임지윤 경제부
오세은 산업1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백승은 경제부
이혜현 산업2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이효진 산업1부
이진하 뉴스리듬
이지유 산업2부
유지웅 정치부
강영관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김소희 경제부
이승재 산업1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민경연 금융증권부
송정은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김민승 사회부
홍연 산업2부
박한솔 사회부
안창현 사회부
박용준 사회부
박주용 정치부
김진양 정치부
백아란 산업1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이범종 중기IT부
박진아 정치부
김수민 사회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표진수 산업1부
황방열 정치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박준형 금융증권부
고재인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김나볏 중기IT부
출시 6일 만에 이용건수 4만건 눈앞
우리은행이 금융권에서 첫 비대면으로 선보인 ‘우리 아이(Eye) 계좌조회 서비스’가 특허를 출원했다. 서비스 개시 6일 만에 이용건수가 4만건에 달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 비대면으로 선보인 ‘우리 아이(Eye) 계좌조회 서비스’가 특허를 출원했다. 사진/우리은행 1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8일 비대면으로 선보인 ‘우리 아...
금리상한형 주담대 재출시 주목…"금리 인상시기 유리"
전문가들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족들에게 금리 상승기인 지금 금리인하요구권 활용이나 대출 갈아타기 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금융당국이 또 한번 꺼내든 금리상한형 주담대를 눈여겨 보라고 첨언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66%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
은행, 우대금리 낮춰 서민부담 커져…금감원 "금리는 시장의 가격 결정"
시중은행들이 대출 규제에 나선 당국을 핑계 삼아 잇달아 금리를 올리고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인 한도 조정이 아닌 금리 인상을 통해 수요를 조절하겠단 것인데, 수익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인다. 애꿎은 금융소비자만 피해를 보게 생겼는데도 금융당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비판이 커지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달 8일부터 가계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대기성자금·가상화폐 거래 급증…전문가 "당분간 고위험 투자 위험"…금융권 고금리 수신상품 확대
증시가 조정을 받고 부동산 거래량이 줄어드는 등 저금리 국면에서 늘어난 시중자금이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인다. 한달 새 은행의 요구불예금 계좌에는 30조원이 몰렸고 가상화폐, 펀드 등 차익 실현을 위한 다른 투자처를 찾는 이도 늘었다. 전문가들은 시장 상황에 비춰 당분간 위험성 높은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금융권도 때아닌 고금리 수신상품...
비금융권 특별 채용 시도…디지털 관련 인력 수시채용
시중 은행들이 수시와 특별채용에 나서며 채용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경기침체 피해자를 채용 대상으로 하는가 하면 디지털 관련 인력을 수시채용하는 등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시도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086790)(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부터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
비대면 전통시장 물품 구입 행사·소외계층 지원
은행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취약계층 등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손봉호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일 ...
신파일러 포용하는 '챌린저뱅크' 지향…"혁신성과 성장속도 뛰어나"
토스뱅크가 출범에 시동을 걸고 인재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토스혁신준비법인)는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3월 본인가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목표로 세운 7월에 출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스는 올해 1분기에만 300명이 넘는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토스뱅크 뿐 아니라 ...
앱 평점 3.4점 그쳐…앱 개편 효과 미미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쏠(SOL)'이 두 번의 개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냉랭한 평가를 받았다. 최근 4개월 새 세 차례나 접속에 문제를 일으키는 등 잦은 오류가 이용자 불만을 키웠다. 1일 <뉴스토마토>가 구글스토어 리뷰 평점을 분석한 결과, 5점 만점에서 신한은행 쏠은 3.4점으로 5대 시중은행 모바일뱅킹 중 3위에 머물렀다. 하나원큐가 3.9점으로 가...
코로나 확산에 핀테크 기업 금융진출까지…'고객 이탈 방지'
시중은행들이 자산관리(WM)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확산과 핀테크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로 인한 고객 이탈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이 대면으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자산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WM기획부 차원에서 WM 상품·프로세스를...
제재심 결과 따라 행정소송·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불가피
"금융감독원이 무리하게 법을 적용해 CEO를 징계하려고 한다. 마치 1년 전 DLF 사태 데자뷔 같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의 말이다. 은행들은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경우 법정 소송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선 CEO 징계 자체가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당국이 자신들의 부실감독 책임을 피하기 위해 금융사에 과도한 책임을 묻...
대주주적격성 형평성 논란…2차 예비허가 앞둔 보험사 예의주시
금융당국이 27일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해 첫 본허가를 냈지만, 심사제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작지 않다. 혁신금융을 강조하는 당국이 정작 신사업 인허가 심사 시 '대주주 적격성 요건'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면서 기업의 혁신금융 투자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농협·SC제일은행 등 은행 5개사와 네이버파이낸셜을 비롯...
디지털 혁신과 맞물려 조직문화 대변화…"제2의 창업 한다는 각오 있어야"
디지털 혁신과 맞물려 금융권의 조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순혈주의를 탈피해 외부인사를 대거 영입하는 곳이 늘고 수평적 문화 또한 확산 중이다. 금융권의 상징인 정장과 유니폼은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이런 변화를 앞당긴건 핀테크 기업이다. 이들이 촉발한 디지털 혁신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주도의 소비문화 등 금융 환경이 급변하자 기업문...
"'디지털+피지컬' 상호 보완성 강화해야"
시중 은행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이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우리은행은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마케팅’을 도입했다. 사진/우리은행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
탈석탄 선언·친환경 투자 확대 …조직개편 통해 전담부서 신설
국내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이 친환경 부문 중심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기조에 발맞춘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외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고려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그룹(신한·KB·하나·우리·NH농협)은 'ESG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며 친환경 투자 확대, 탈석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