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장은·인순이·하림…,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0' 2차 라인업
입력 : 2020-08-04 09:15:23 수정 : 2020-08-04 09:15:3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Moon(혜원), 배장은 리버레이션 아말가메이션·인순이, 하림·아프리카 오버랜드가 올해 가을 열리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했다.
 
재즈 연주자 배장은이 이끄는 밴드 '배장은 리버레이션 아말가메이션'은 올해 가수 인순이와 함께 한다. 한국 음악을 이끄는 정상급 뮤지션들의 협업 무대다. 배장은 리버레이션 아말가메이션 첫 정규 앨범은 올해 제 1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투명하고 청아한 음성으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Moon(혜원)은 올해도 출연한다. 비브라포니스트 마더바이브와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다채로운 선율 역시 가을숲을 수놓을 예정이다.
 
하림과 아프리카 오버랜드는 아프리카 여행에서 얻은 영감의 곡으로 서울숲을 세렝게티로 바꿔놓을 준비 중이다.
 
앞서 행사 주최 측은 송영주 feat.김현수(포르테 디 콰트로), JSFA,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윤석철 트리오, 정밀아(Band Set), 사우스 카니발, 김요한 & Friends, DAMON BROWN QUINTET, 드니 성호XCOAST82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오픈한 바 있다.
 
2017년 처음으로 열린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과 대중음악을 이끄는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4회째인 페스티벌은 지난 회 동안 선우정아, 존박, 윤한, 장필순, 송영주, 이선지, 박지윤 등 재즈 신과 대중음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랐다.
 
재즈 뮤지션과 대중음악인의 협업 무대 등 스테이지별 특색있는 콘셉트로 라인업을 구성해왔다. 특히 쇼케이스식으로 진행하는 '서울뉴재즈디스커버리'는 신예 재즈 뮤지션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울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국내 3대 재즈페스티벌'로 꼽히고 있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0' 공식 티켓은 4일부터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 예스24를 통해 판매된다.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페이지터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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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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