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윤하가 6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으로 돌아온다.
20일 C9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이 오는 1월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지난 7월 발표한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 연장선상인 앨범이다.
앞서 전날 소속사는 이번 앨범과 관련된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1, 2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순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새 앨범에는 현장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 탄탄한 윤하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이 수록된다. 오는 24일과 25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연말 공연 '윈터 플라워'에서 수록곡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윤하 앨범 스케줄러. 사진/C9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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