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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이유있는 디자인전'에 총 3만명 방문"
9월 말까지 전국 31개 매장에서 도슨트 프로그램 체험 가능
2018-09-11 11:28:06 2018-09-11 11:28:11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일룸 전시장에서 지난달 10일부터 9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 '일룸은 왜? - 이유있는 디자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반기 일룸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전시 기간 동안 총 누적 방문객 3만명을 기록했다.
 
배우 공유가 참석한 라이브토크 오프닝 행사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은 뒤 공유의 목소리로 일룸 제품의 디자인 디테일과 철학을 소개하는 '오디오 도슨트 가이드'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가구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한 공유의 매력적인 음성과 함께 일룸 제품의 디자인을 눈과 귀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 것.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과 사용성까지 고려해 가구를 만드는 일룸만의 디자인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생활 공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선 하나, 각도 하나에도 이유있는 일룸만의 디자인을 진정성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 종료 후에도 9월 말까지 논현점, 송파점을 비롯해 일룸의 전국 31개 매장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일룸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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