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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주식 48만9796주 소각
2016-08-23 21:33:13 2016-08-23 21:33:13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19일 현대상선(011200) 주식 48만9796주(지분 1.6%)를 소각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 회장의 현대상선 보유 지분은 기존 1.65%(57만1428주)에서 0.05%(8만1632주)가 됐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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