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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쎄레브렉스' 보험급여 확대
2016-06-30 14:30:22 2016-06-30 14:30:22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의 건강 보험 급여 기준이 오는 7월1일부터 60세 이상의 강직성척추염 환자에 확대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
 
쎄레브렉스는 현재 60세 이상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치료 등에 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국내 외 허가사항 및 교과서,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해 개정된 보험 급여 기준에 따라 60세 이상 강직성척추염 환자 치료 시에도 급여가 인정된다.
 
김선아 한국화이자제약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제약 사업부 대표 부사장은 "이번 보험 급여 확대로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국내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이 쎄레브렉스의 가치를 보다 원활히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갖추고 이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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