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씨엠디, 한식 브랜드 '찬장' 론칭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정식 반상 전문점
2016-05-23 10:09:32 2016-05-23 10:09:32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풀무원 이씨엠디는 모던 한식 브랜드 '찬장(CHAN:JANG)'을 새롭게 론칭,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La STREET)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찬장'은 '음식, 그릇을 넣어두는 찬장과 맛있는 반찬과 좋은 장을 써서 만든 집밥'이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건강한 집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재료로 정성가득한 한식을 선보이는 가정식 반상 전문점이다.
 
메뉴는 풀무원의 순두부를 이용한 '바른콩 해물 순두부찌개 반상', 소고기와 통마늘을 넣어 만든 '마늘떡갈비와 구운 채소 반상', 연근, 우엉 등 뿌리채소와 버섯 등을 넣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영양밥에 닭고기를 토핑한 '3가지 뿌리채소와 닭고기 영양밥 반상', 마늘, 생강, 대파, 건고추를 넣고 담백하게 졸인 '효소간장 삼겹살 조림 반상' 등 6가지 반상을 선보인다. 모든 반상 메뉴에는 현미 잡곡밥과 제철 식재를 이용한 찬류, 국, 풀무원 두부를 넣어 만든 두부샐러드가 기본 제공된다.
 
구병조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장은 "제대로 차린 건강한 집밥으로 가족 및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찬장'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위생관리와 계절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로 한식의 가치가 재발견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풀무원)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