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아이씨티, 572억원 규모 계약 해지
2016-04-22 16:11:57 2016-04-22 16:11:57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포스코(005490)아이씨티는 22일 속초관광레저개발센터와 지난 2010년 맺은 속초 대포항 팔라자노 해양호텔 개발사업에 관한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은 지난 매출액 대비 15.49%인 572억원 규모이며 해지 사유는 발주처의 사업자 지위 해지에 따라 당초 계약의 효력이 상실되었으므로 계약 이행이 불가한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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