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월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
핵심 베스트셀러 무이자 혜택 추가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1년 신차교환
2016-01-08 16:42:10 2016-01-08 16:42:10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전 차종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연장 적용과 함께 핵심 베스트셀러 모델에 대한 무이자 혜택 등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1월에도 누릴 수 있도록 전 차종의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한편, 가장 인기가 높은 티구안, 골프, CC 등 대표 모델에 최장 60개월 무이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수입 해치백 베스트셀러 골프 GTD(4330만원)와 골프 GTI(4480만원)는 무이자 할부 기간을 60개월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선납금 15% 납입 후 60개월동안 매월 각각 약 61만4000원, 63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골프 2.0 TDI 블루모션(3450만원)은 선납금 25%를 납입하면 이자 없이 48개월동안 매월 약 54만원을 납입하고 오너가 될 수 있다.
 
지난해 수입 베스트셀링 모델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4520 만원)과 2.0 TDI R-Line(4880 만원)은 선납금 25%를 낸 후 48개월동안 무이자로 매월 약 71만원, 76만3000원씩 납입하면 된다.
 
4도어 쿠페 CC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CC 2.0 TDI 블루모션(4970만원)과 CC 2.0 TDI R-Line(5180)만원은 선납금 20% 납입 후 이자 없이 각각 매월 약 66만3000원, 약 69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월 한달 간 폭스바겐코리아가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는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도 1년간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난 연말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연장해서 제공하게 됐다"며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과 1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새해에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폭스바겐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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