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까사미아, 서울 문정동에 직영매장 신규 오픈
2015-06-01 10:59:07 2015-06-01 10:59:07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직영점 '까사미아 문정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까사마아 문정점의 외경과 내부 모습. 사진/까사미아
연면적 2310㎡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직영점 가운데 플래그십 매장인 서울 압구정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이중 5층 키즈 특화존은 가족단위 거주비율이 높은 송파구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마련했다. 어린이용 가구 '까사미아키즈앤주니어'와 키즈, 싱글용 프리미엄 침구브랜드 '쁘띠블랑'을 비롯해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성했다. 인체 안정성과 실용성을 강화해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학생가구 '미스티'와 '타미'도 전시하고 있다.
 
같은 층에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까사미아 매장 최초로 입점했다. 스토케를 대표하는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과 유모차 컬렉션, 아기 침대 '슬리피', 기저귀 교환대 '케어' 등 30여개의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집에서 파티 혹은 음식 스타일링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2층에 카페 콜렉션 코너도 마련했다. 브런치 세트와 셀러드 런치, 와인 나이트 등 다섯가지 테마에 맞춰 수백여개의 식기와 홈데코 소품을 선보인다.
 
지하 1층에는 최근 출시한 이동형 시스템옷장 '스마트'와 드림 매트리스 등을 전시한 쇼룸을 준비했다.
 
까사미아는 문정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각 층에 비치된 스티커를 부착하는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종이접기형 컬러링 도안과 사탕을, 100만원 이상 키즈용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 50명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3매(1인 기준)를 제공한다. 인근 지역 유동고객들에게는 각종 사은품 쿠폰과 휴대용 섬유탈취제를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