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한진중공업 유상증자 정보 사전유출 의혹 조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5-04-08 09:10:05 ㅣ 2015-04-08 09:10:15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금융감독당국이 한진중공업(097230)의 유상증자 정보 사전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3일 한진중공업이 유상증자를 결정한 후 다음 거래일인 5일, 주가는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에 따라 공시 전 유상증자 정보가 미리 유출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감독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News1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사 정보유출·IT사고 발생시 즉각 검사 한진重 수빅조선소, 2만6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수주 금감원, 2금융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중점 점검 금융당국, 서민금융 맞춤형 지원으로 내실 다진다 이혜진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3.85% 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카드사들 "인도네시아 시장 잡아라" "신차 구매시 캐시백 드려요"…카드사, 자동차금융 마케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