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 진행
대형 할인점·대형 슈퍼에서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2015-02-03 10:34:58 2015-02-03 10:34:58
(사진=하나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하나카드는 설날을 맞아 무이자 할부, 명절선물부터 귀향·귀성길, 명절연휴 여행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청양해 설날맞이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명 대형 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설 선물세트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명절 인기 선물세트 구매시에는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롯데마트, GS슈퍼마켓 등 대형 슈퍼에서도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인기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6일부터 18일까지 설 선물세트 20만~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과 전관에서 20만~4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각각 1만~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10만원이상 사용에 한해 28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할인 혜택도 있다. 이달 15일까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이용시 최대 5%할인혜택을 제공하다.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옥션과 G마켓에서는 20만원 이상 사용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에서는 2월 한달 동안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5% 할인 및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설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 및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26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500~$2000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최대 8만원 선불카드를 선물한다.
 
인천공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최대 15%할인 및 워커힐레스토랑 8개, 까페 9개 등 공항내 식음매장 총 17곳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시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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