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CC, 에틸렌 제조원가 경쟁력 우위..관련주 동반 강세
2014-12-08 10:03:32 2014-12-08 10:03:45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납사 가격 하락에 따라 NCC설비의 에틸렌 원가 경쟁력이 개선되면서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59분 현재 롯데케미칼(011170)은 전거래일대비 4.07% 상승중이며 LG화학(051910), 한화케미칼(009830) 역시 오름세다.
 
이날 대신증권은 납사가격이 주간 7.5% 하락해 나프타분해센터(NCC:Naphtha Cracking Center)설비의 석탄화학(CTO:Coal to Olefin)설비 대비 에틸렌 원가 경쟁력이 우위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NCC의 원가는 톤당 800~900달러, CTO는 톤당 1000~1100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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