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일본시장 ‘알비온전기’ 기대감 상승
2014-10-28 18:44:35 2014-10-28 18:44:35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와이디온라인(052770)(대표 신상철)의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알비온전기’가 모바일메신저 라인(LINE) 플랫폼으로 일본에 진출해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 신청자 수가 1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일본과 동남아시아권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게임 플랫폼 ‘라인’의 폭넓은 가입자를 이용해 ‘알비온전기’의 출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기자기한 2D 캐릭터와 RPG적 요소가 호평을 받고 있는 ‘알비온전기’는 한국서비스와 달리 일본 현지 시장에 특화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윈드러너’, ‘쿠키런’ 등 일본에서 흥행한 게임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의 특수성과 유저 성향을 파악했다”며”철저한 현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꾸준한 인기 상승곡선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알비온전기(사진=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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