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여름 생활용품 출시
2014-04-16 16:24:24 2014-04-16 16:28:39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닝글로리는 16일 초여름 한낮 더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우선 '쿨링 투톤 목쿠션(1만원)'은 통풍이 잘되는 매쉬 원단을 사용해 목과 머리를 편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쿨링 투톤 방석(1만3000원)'은 방석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어 엉덩이와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는다.
 
이와 함께 '쿨링 펀치 아이스팩(500원), '모닝 쿨타월(4500원)', '모닝 아이스방석(5000원)', USB 전용 '엔티크 선풍기(1만5000원)', '카메라 미니 선풍기(4000원)' 등을 출시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매년 날씨가 일찍 무더워지고 있고, 춘곤증을 호소하는 이가 많아지면서 졸음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을 겸비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닝글로리 여름 생활용품. (사진=모닝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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