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KDB
대우증권(006800)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선임안, 재무제표 승인안과 배당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KDB 대우증권은 보통주 120원, 우선주 132원을 배당하기로했고 배당금 총액은 403억원이다.
(사진제공=KDB대우증권)
또 신호주 삼일 PwC컨설팅 고문이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201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도 승인됐다.
2012년 회계연도의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3조2739억원, 영업이익은 1410억원, 당기순이익은 1267억원이었다.
김기범 사장은 "금융투자업의 구조적인 한계 속에서 KDB대우증권은 계속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국가사회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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