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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주아울렛 6주년 기념 '대박' 할인
2013-05-31 10:27:02 2013-05-31 10:29:4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9일까지 오픈 6주년 기념행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6th Anniversary Celebration’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이번 6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대표 명품 브랜드부터 패션, 리빙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에서는 파우치를 3만9000원~5만9000원에 균일 판매한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에서는 2011년 봄/여름 상품을 70%, 2012년 봄/여름 상품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폴스미스(Paul Smith)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폴스미스 여권케이스를, 60만원 이상 구매 시 폴스미스 네임텍을 증정(한정수량)한다.
 
롱샴(Longchamp)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할인 혜택을,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우치 혹은 동전 지갑을 증정한다.
 
어그(Ugg)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40만원 이상 구매 시 10%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릭오웬스, 발망, 니나리치 등이 입점한 제일모직 편집샵에서는 전 상품을 60~80% 할인해 제공한다.
 
다양한 리빙 브랜드의 이벤트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테팔(Tefal)에서는 로벤타 아다지오 커피메이커와 주전자, 토스터를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기타 주방용품도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르크루제(Le Creuset)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할인을 적용하며 기존가 12만3000원의 원형무쇠 받침대를 5만5000원에, 기존가 41만원의 원형무쇠냄비를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겨냥해 열리는 스페셜 패밀리 세일은 이번 6주년 기념 프로모션의 메인 행사 중 하나다.
 
야외 특설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Adidas) 와 나이키(Nike)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디다스, 리복(Reebok), 나이키, 컬럼비아 스포츠(Columbia Sports), 마운틴 하드웨어(Mountain Hardwear)는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컨버스(Converse)는 신발, 의류와 각종 스포츠 용품을 1만원에서 3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과 DKNY(디케이엔와이) 역시 동일한 장소에서 패밀리 세일을 진행,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오클리(Oakley), 트랜디카(TRENDICA), 아이에비뉴(EYE ABENUE),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 등이 참여하는 선글라스 대전에서도 최대 80%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사은품 증정, 칵테일 쇼, 스트리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닛산 SUV 로그, 뮤지컬 초대권, 스킨케어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6주년 행사 기간 중 토요일에는 중앙광장에서 칵테일 쇼가, 일요일에는 비보잉 공연이 열린다.
 
또 포스트잇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6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Letters to Yeoju Premium Outlets'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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