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염현석기자] 조은기 SK에너지 경영기획 실장은 1일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4.6달러 하락했다"며 "국제 유가 하락으로 재고손실액이 1300억원 발생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현상 SK종합화학 경영기획 실장은 "4분기 납사 가격 하락이 크지 않아 종합화학 제고손실액이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