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오키나와 취항 한달 맞이 이벤트
2013-01-24 16:42:05 2013-01-24 16:44:1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 한 달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28일까지 진에어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이용한 탑승자를 대상으로 오키나와 인증샷 응모 행사를 벌인다. 
 
3월3일까지 진에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JinAir) 내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오키나와 관광을 증명하는 사진과 함께 오키나와의 매력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오키나와 에어텔 상품 2인권, LG탭북, 버츠비 스파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7일 진에어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내 퍼가기 메뉴를 통해 이 행사를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누리꾼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유명 놀이공원 자유이용권과 영화 예매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6일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진에어는 국내 LCC 중 유일하게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180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는 현재 오키나와 노선 취항 기념으로 왕복항공권을 최저 19만9000원(왕복 총액운임 약 27만860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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