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축제 'TVB Golden Viva Spectacular' 개최
2013-01-22 17:32:07 2013-01-22 17:34:24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종합 미디어 그룹 CMB가 중화권 민영방송사 TVB와 함께 30일 저녁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신년특집 프로그램 'TVB Golden Viva Spectacular'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스타, 유키스,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하는 이 행사는 설날에 맞추어 전세계 TVB 플랫폼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임봉, 정가영과 같은 홍콩과 중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도 대거 방한한다. 한국을 찾은 중화권 스타들은 30일 오전 10시 광화문에서 떡메치기 등 한국의 민속을 체험할 예정이다.
 
CMB는 TVB와 친친청소년가요제를 함께 주최해 왔다. 5년 전부터 홍콩 TVB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한국에 TVB Korea 채널을 소개하기 시작한 것이 인연이 됐다. CMB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연예인들의 더욱 활발한 교류와 한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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