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美, 재정절벽 탈출에도 등급전망 변경 없다"
2013-01-03 11:18:17 2013-01-03 11:20:18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미국 재정절벽 합의안 통과와 관련 신용등급 전망에 변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
2일(현지시간) S&P는 성명에서 "지난 1일 통과된 재정절벽 합의안은 장기적으로 미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 않다"며 등급 전망 유지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향후 1년간 미국 경제가 침체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은 종전 15~20%에서 10~15%로 줄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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