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낙폭 줄이기 시도..자동차·화학 '반등' (10:20)
2012-11-16 10:21:52 2012-11-16 10:23:2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7포인트(0.10%) 밀린 1868.8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25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고 기관도 3억원 소폭의 매도우위 포지션이다.
 
개인만이 382억원 매수물량을 유입시키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240억원대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인 가운데 의료정밀업종이 5% 넘게 하락중이고 의약품, 증권, 유통업종도 1% 전후의 내림세다.
 
반면 자동차, 조선주의 강한 반등으로 운송장비업종이 고점을 높이며 1.4% 오르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화학업종도 반등에 동참하며 0.4% 상승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권이다.
 
기아차(000270)가 2.7% 넘게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도 각각 1.4%, 0.6% 오름세다.
 
현대중공업(009540)도 2% 넘게 오르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LG화학(051910)도 1.7% 동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0.6% 밀리고 있고 삼성생명(032830), 신한지주(055550)도 약보합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6포인트 (1.33%) 하락한 487.2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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