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안철수·문재인 테마주, 단일화 발표에 동반 하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1-07 14:13:38 ㅣ 2012-11-07 14:15:2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지만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단일화를 하는데 합의했다. 두 후보의 테마주는 약세다. 오후 2시5분 현재 대표적인 문 테마주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바른손(018700), 조광페인트(004910), 위노바(039790) 등은 5~7%대 떨어지고 있다. 안 테마주인 써니전자(004770), 오픈베이스(049480)는 각각 10%, 8%대 하락하고 있다. 안랩(053800), 링네트(042500), 우성사료(006980) 등은 3~5%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두 후보의 테마주들은 전날 단일화 논의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지난달 말부터 단일화 기대감으로 대선 테마주들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벤트 노출이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安캠프 "단일화 비판하는 새누리, 의미 없어" 文- 安측 "신당창당, 검토하지 않고 있다" (테마NOW)한파 수혜주 안철수 "잘못된 군 인사관리제도, 바로잡겠다"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윤 첫 공식사과에도 국민 57.9% "김건희 특검법 수용해야"(종합)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5.7% 대 국힘 34.3% 대 조국 12.0% (사냥감 된 미디어젠)①없는 경영권 판다는 최대주주 정책금융기관 ESG 보고서도 '제각각' 이 시간 주요뉴스 삼성화재, 1분기 순이익 7020억원…전년비 14.6%↑ 입주 지연 '사전청약' 없앤다…공공분양주택, 바로 본청약 시행 '채상병 특검' 거부권 임박…민주, 당 차원 대응 논의 황우여 비대위, 현충원 참배로 공식활동 돌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