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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전자, 향후 라인업 계획 발표..가전시장 공략
2012-09-05 09:45:38 2012-09-05 09:46:5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업체 브리츠전자는 향후 라인업 계획을 발표하며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스피커와 오디오 및 TV 등 소형가전에 이어 대형가전까지 선보인다.
 
이에 따라 브리츠전자는 ▲블루투스를 사용한 ‘DH-S3000 에어본‘, ‘BE2000 블루투스 프리미엄’ ▲애플 전기종 호환이 가능한 ‘BE-MP1000’, ‘BE-MP3000’ ▲노래방 서비스로 특화된 ‘BE-S3000 카라오케’ ▲공간 활용을 구현한 ‘BE-100 사운드바’ 등 품질과 성능이 뛰어난 스피커를 선보였다.
 
특히 ‘DH-S3000 에어본’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는 2채널 방식의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20~30대를 중심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트윈 우퍼 시스템을 적용해 2.1채널 스피커의 중저음을 그대로 구현하며, 기존 블루투스 제품에서 적용하던 사출방식이 아닌 고밀도 MDF 인클로저를 채용해 깊고 풍부한 소리를 체감할 수 있다.
 
유무선을 동시 지원함에 따라 유선으로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추가로 무선기기와의 연결이 가능, 한 대의 스피커로 여러 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심동국 브리츠전자 영업총괄 부장은 “브리츠전자는 가전 시장 진출을 위한 브리츠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서 관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미 6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향후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DH-S3000 에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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