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화학소재株, 마진하락 우려 약세..정유株는 약보합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8-21 14:24:40 ㅣ 2012-08-21 14:25:5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국내 화학소재주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15분 현재 케이피케미칼(064420), SK케미칼(006120), 삼성정밀화학(004000), 한화케미칼(009830), 호남석유(011170), LG화학(051910), 휴켐스(069260), OCI머티리얼즈(036490) 등은 1~2%대 하락하고 있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미국 화학소재업체들은 셰일가스 덕분에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장기적으로 국내 화학업체들의 마진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업체중에서는 한화케미칼과 LG화학이 미국 경쟁사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0.04달러 하락하면서 GS(078930)와 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등 정유주들은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지점장에게듣는다)단기 파동에 흔들리지 말자 (재테크Tip)HMC證, 200억규모 ELS 4종 공모 (7줄시황)코스피 상승탄력 둔화..개인·기관 매도 '확대'(12:03) (진단쇼2부)S-Oil외 4종목 김현우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